황정민 아나 "아나운서 그만두고 싶었다" 이유는?
황정민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황정민 아나운서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황정민은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싶었다"며 "내가 방송사고를 많이 내지 않았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황정민은 "뒷수습을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그거랑은 상관없이 그냥 한다"고 솔직히 고백했고, 이에 전현무는 "더 큰 실수를 하는 스타일이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현무는 "황정민 선배가 라디오에서 사연을 읽다가 방송 불가능한 것은 아무리 시청자가 보낸 것이라고 해도 읽지 않아야 하는데 '문자번호 1234님 난 짭새'라고 말했다"면서 "깜짝 놀랐다"고 황정민의 잘 알려지지 않은 방송사고를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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