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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고수희 "존재감 강해서 캐스팅 잘 안된다" 발언 재조명


입력 2017.08.29 14:51 수정 2017.08.29 15:39        이선우 기자
ⓒ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캡쳐

'섬총사'에 출연한 고수희가 화제인 가운데 고수희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고수희는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영화 '미스 와이프'에서 나쁜 부녀회장으로 나온 고수희가 기억난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고수희는 "'미스 와이프'는 우정 출연이었다. 존재감이 강했나보다"라며 "내가 존재감이 강해서 캐스팅이 잘 안 되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DJ 최화정은 "존재감이 진짜 강하신 것 같다. 그래서 영화감독님들이 탐을 내지 않으시냐. 어디를 봐도 다 나오시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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