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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하지원, 액세서리 하나로 업그레이드 되는 여성미


입력 2017.10.06 06:39 수정 2017.10.06 09:42        이선우 기자
ⓒSBS 방송화면 캡쳐

'병원선'의 하지원이 과거 드라마에서 여성미를 더한 패션으로 새삼 화제다.

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병원선'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에 출연 중인 하지원의 과거 드라마 속 패션이 눈길을 끈다. 하지원은 과거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 출연했다.

하지원은 당시 '주얼리 매칭'의 진수를 보여 줬다. 극 중 하지원은 패션브랜드의 마케팅 팀장 오하나 역으로 당찬 성격에 맞게 매 회 화려하고 세련된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하지원은 사랑스러움을 강조하는 블라우스나 재킷을 주로 착용하고 자연스러운 베이스 메이크업에 코랄빛 립스틱으로 생기를 주어 오팀장만의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은근한 여성미를 강조하는 것이 하지원식 오피스룩의 포인트다. 당시 방송에서는 목걸이를 완벽 스타일링 해 여성미 넘치는 룩의 정점을 찍었다.

한편 하지원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에 출연 중이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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