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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이 시국에..." 동상이몽2 정대세 명서현 '시끌'


입력 2017.10.07 17:03 수정 2017.10.07 17:04        스팟뉴스팀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정대세 명서현 부부의 출연과 관련해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공존하고 있다. ⓒ SBS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정대세 명서현 부부의 출연과 관련해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공존하고 있다.

이들 부부의 출연 예고가 공개되면서 결혼 4년 차 정대세 명서현 부부의 리얼한 이야기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대세 명서현 부부는 개그맨 남희석의 소개로 만난 사연부터 한국과 일본 시즈오카를 넘나들며 생활하는 모습까지 남김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첫 녹화에서 정대세 명서현 부부는 일상 생활부터 각방 쓰는 사연까지, 역대급 경악의 이야기가 그려져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

그 동안 한국 프로그램에서 잘 볼 수 없었던 정대세의 모습과 더불어 신혼이야기가 예고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기대된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에 반해 "북한과의 민감한 시기에 굳이 정대세 선수를", "생각 없는 SBS", "아무리 대한민국 국적이라지만 북한 대표님 출신을... 시기 적절한 타이밍은 아닌 거 같다" 등 부정적인 의견도 만만치 않았다.

정대세 명서현 부부의 이야기는 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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