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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고 김광석 부인 서해순 “혼자 된 몸으로 딸을 열심히 키원을 뿐이다”


입력 2017.10.12 15:54 수정 2017.10.12 15:54        박항구 기자

가수 고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씨가 12일 딸 서연 씨의 사망 의혹과 관련한 조사를 받기위해 피고발인 신분으로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서 씨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남편이 죽은 후 시댁에 재산을 빼앗겼고, 장애인 딸과 살면서 시댁의 따뜻함 한 번 받아본 적 없었다. 혼자 된 여자의 몸으로 딸을 열심히 키웠을 뿐이다”고 주장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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