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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의 그녀' 장신영, 나이 굴욕… “35세 넘으면 고위험 산모”


입력 2017.11.28 15:36 수정 2017.11.28 20:49        이선우 기자
ⓒ SBS 방송화면


장신영이 나이 굴욕 앞에 고개를 숙였다.

지난달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에서 장신영은 결혼을 앞두고 함께 건강검진을 받으러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강경준은 의사에게 “아버지가 4명을 낳으라고 하시더라”라며 자신의 자녀 계획을 알렸다.

이어 의사가 “여자분들의 경우 만 35세가 넘으면 고위험 산모가 된다”라고 말하자 만 33세의 장신영은 고개를 숙인 채 웃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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