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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이무송-노사연 부부 폭로 "무시무시한 내용에 폭소"


입력 2017.12.10 00:58 수정 2017.12.10 09:09        임성빈 기자
ⓒKBS2 방송화면 캡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이무송-노사연 부부에 대하 지상렬의 폭로가 새삼 화제다.

1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이무송' '노사연' 부부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이무송-노사연 부부에 대한 지상렬의 폭로가 주목받고 있다. 노사연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 잘못된 만남 특집에 지상렬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지상렬은 "노사연과 친분이 좋은데 (노사연의 남편인) 이무송의 질투는 없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지상렬은 "경고의 메시지는 들어왔다"라면서 "'너 살아봐. 누나랑 살면 피곤하다. 내가 이런 이야기까지 해야 해?'라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지상렬은 "형님이 '내가 수영장에서 (노사연을) 만났잖아.이 결혼을 무를 수 있으면 그 수영장 물을 다 마실 수 있어'라고 하더라 "고 덧붙여 MC와 출연진을 초토화시켰다.

한편 이무송-노사연 부부는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중견가수로 살아가는 부부의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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