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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의 칼바람에 하니와 패딩 나눠입어?" 따뜻한 우정의 사연은...


입력 2018.01.18 00:40 수정 2018.01.18 20:52        임성빈 기자
ⓒ 온라인 커뮤니티

'주인공'으로 돌아온 가수 선미가 주목받고 있다.

18일 선미의 '주인공'이 화제의 중심에 서면서, 과거 선미와 EXID 하니의 이색적인 모습이 재조명된 것.

선미와 하니는 지난 2017년 11월 평창에서 진행된 콘서트의 마지막 무대를 위해 단상에 올라갔다가, 평창의 매서운 바람에 패딩 하나를 나눠입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평창의 매서운 바람에 선미와 하니가 패딩 하나를 나눠입는 모습은 누리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

동갑내기로 알려진 선미와 하니는 가요계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주인공'으로 돌아온 선미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는 목소리를 내고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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