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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영 폭로, 이후에 또다른 피해자도 "미투"


입력 2018.02.28 00:31 수정 2018.02.28 16:37        박창진 기자
ⓒJTBC 방송화면 캡쳐

오달수의 성추행에 대해 폭로한 엄지영과 다른 여성들의 증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엄지영은 '뉴스룸'에 출연해 오달수 성추행에 대해 "더운데 씻자고 하면서 옷을 벗겨주려고 제 몸에 손을 댔다"고 폭로했다.

앞서 '뉴스룸'에 출연한 여성 또한 "오달수가 여관으로 데려가 성폭행했다"며 "소리를 질렀는데 눈도 깜짝 안 하더라"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인터넷 게시판에 한 누리꾼은 "어린 여자 후배들을 은밀히 상습적으로 성추행하던 연극배우. 제게는 변태 악마 사이코패스일 뿐이다"라며 "반드시 천벌 받았으면 좋겠다"고 가해자가 오달수로 추측되는 성추행 글을 올린 바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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