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장모와 아내에게 미안했던 이유는?
'도시어부'에 최현석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최현석이 장모님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현석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현석은 "직업상 냄새를 맡는 게 습관인데 명절 때 처갓집에 갔더니 장모님이 뭔가를 아꼈다가 주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현석은 "우리는 상하면 반사적으로 내려놓는데 2시간 정도면 상하는 정도의 상태여서 본능적으로 내려놨다"며 "먹겠다고 했지만 장모님이 가져가시더니 우시더라"고 말했다.
최현석은 "집에 와서 와이프가 엄청 뭐라고 하더라. 진짜 너무한다고 했다. 정말 미안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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