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감찰위주임에 양샤오두…리커창 총리 자리 유지

스팟뉴스팀

입력 2018.03.18 14:08  수정 2018.03.18 14:48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자리를 지키는 데 성공했고 양샤오두(楊曉渡) 중앙기율검사위원회 부서기 겸 감찰부장은 국가감찰위원회 주임에 선임됐다.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는 1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6차 전체 회의를 열고 표결을 통해 이같이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결에서 리커창 총리는 찬성 2964표, 반대 2표로 무난히 총리 연임에 성공했다.

국가감찰위 주임이 된 양샤오두는 찬성 2953표, 반대 6표, 기권 7표를 기록했다.

국가감찰위는 중국 공산당 사정기관인 중앙기율검사위원회와 행정부인 국무원의 감찰 조직 등을 통합한 거대조직으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모두 감시할 수 있다.

인민해방군의 최고 지휘부인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에는 시진핑 주석의 호위대로 불리는 쉬치량(許其亮) 현 부주석과 장유샤(張又俠) 장비발전부장이 선임됐다.

쉬치량은 전인대 표결에서 찬성 2962표, 기권 4표, 장유샤는 찬성 2963표, 반대 2표, 기권 1표를 받았다.

또한 저우창(周强)은 최고인민법원장, 장쥔(張軍) 전 중앙기율검사위원회 부서기는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에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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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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