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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함께 부르는 남과 북


입력 2018.04.03 19:33 수정 2018.04.03 19:33        박항구 기자

3일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북남 예술인들의 련환공연무대 우리는 하나'에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도종환 문체부 장관,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윤상 음악감독 등 참석자들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같이 부르고 있다.

ⓒ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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