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항암 치료 시 가발비용 보장하는 암보험 출시

부광우 기자

입력 2018.04.06 09:40  수정 2018.04.06 09:40

하이모와 제휴해 향후 관리 서비스까지 제공

최대 일반암 1억원, 소액암 5000만원 등 보장

메리츠화재 모델들이 항암 치료 시 가발비용까지 보장하는 (무) 메리츠 올바른 암보험1804 출시 소식을 전하고 있다.ⓒ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항암 치료 시 가발비용까지 보장하는 (무) 메리츠 올바른 암보험1804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 환자가 항암방사선약물치료에 따른 전두탈모증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항암가발비용을 보장한다. 이를 통해 국내 대표 가발 업체인 ㈜하이모와 제휴하여 암 환자에게 항암 가발 및 향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 일반암 진단 시 최대 1억원, 소액암 진단 시 최대 5000만원, 갑상선암으로 대표되는 유사암은 최대 2000만원 등 암 진단 보장금액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또 암으로 진단 받거나 상해 또는 질병으로 80% 이상 후유장해 발생 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보험가입은 0세부터 최대 60세까지며 10·15·20년 단위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일반암 1억원 및 유사암 2000만원 가입 시 40세 남성 기준 10년 만기 전기납 월 2만6000원 수준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암 치료 기술의 발달로 항암치료를 받으며 사회생활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항암치료 환자들의 탈모 고민을 줄여줄 수 있는 항암가발비용보장 담보를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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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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