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값만 8억" 이렇게 반응이 뜨거웠었나?
유상무가 10월에 결혼한다는 보도가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유상무가 과거 방송에서 커피 이벤트에 대해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상무는 과거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상무 잘생겼다' 커피 이벤트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상무는 "커피 값만 32억 원이었다. 중복을 빼고 24만 잔이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유상무는 "커피 값만 8억이었고 메시지 발송비용은 8천만 원 들었다"며 "이렇게 뜨거운 반응이 있을 줄은 몰랐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상무는 "1만 잔을 생각했는데 반응이 뜨거웠다. 홍보도 많이 됐고 더 하고 싶어서 2탄도 했다"며 "1억 2천만 명이 클릭했더라. 그 정도면 외국인도 참여한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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