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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강경헌 "두려워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라" 노출 연기 언급


입력 2018.05.16 00:48 수정 2018.05.16 12:02        박창진 기자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에 출연중인 강경헌이 화제인 가운데 강경헌이 노출 연기에 대해 언급한 것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경헌은 과거 영화 '거미숲'에서 다소 수위 높은 파격 베드신을 소화하며 주목을 받았다.

영화 '거미숲' 촬영 후 강경헌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거미숲'은 배우로서 배우가 뭐하는 사람인가를 다시 알려준 작품"이라며 "노출 연기를 디딤돌 삼는 일은 위험하나 배우로서 배역에 욕심이 난다면 두려워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라고 격려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후 강경헌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거미숲' 출연 후 누드나 섹시 콘셉트의 화보 모델 제의를 많이 받았다"며 "정말 예술적인 누드를 한 번 만들어 볼 생각은 많다. 노출 수위가 높은 영화 제의가 또 들어오더라도 극 흐름에 필요하다면 응할 용의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75년생인 강경헌은 1996년 KBS 슈퍼탤런트로 데뷔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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