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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FNC와 재계약 체결…"전폭 지원할 계획"


입력 2018.07.24 15:23 수정 2018.07.24 15:26        부수정 기자
배우 정해인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배우 정해인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4일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글로벌 활동을 통해 더욱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정해인은 FNC가 발굴부터 트레이닝까지 차별화된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키워낸 첫 번째 배우로서 그동안 서로 쌓아온 신뢰가 재계약의 큰 바탕이 됐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함께해 온 정해인과 앞으로도 동행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인기를 끈 정해인은 종영 후 상당수 작품 출연 제안을 받고 있다. 광고계에서도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자동차, 보험, 유통, 음료 등 10여개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속적인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또한 중국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정해인이 오르기도 했다. 그는 방콕, 홍콩, 마닐라, 호치민 등에서 잇달아 해외 팬 미팅을 성공적으로 치렀으며 오는 28일에는 첫 국내 팬 미팅을 개최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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