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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꿈에 그리던 우리 아들' 눈물의 모자 상봉


입력 2018.08.20 17:27 수정 2018.08.20 17:28        류영주 기자

20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단체상봉 행사에서 남측 이금섬(92) 할머니가 아들 리상철(71)을 만나 포옹을 하며 눈물을 보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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