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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나경원 “친박-비박 단어 언급하면 윤리위 회부하겠다”


입력 2018.12.14 10:51 수정 2018.12.14 10:51        박항구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상임위원장-간사단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나 원내대표는 “친박 비박 프레임으로 계속해서 보도하는 언론에 대해서는 한마디로 우리 당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히며 “앞으로 공개적으로 이러한 단어 언급해서 우리끼리 편가르는 행위는 자해행위라고 했는데,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인터뷰한 의원이 있다. 이 의원은 윤리위에 회부하겠다는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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