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디딤의 연안식당, 100대 프랜차이즈 첫 선정


입력 2019.03.28 08:53 수정 2019.03.28 08:53        최승근 기자
ⓒ디딤

외식 전문기업 디딤이 운영하는 해산물 전문점 ‘연안식당’이 100대 프랜차이즈에 처음으로 선정됐다.

연안식당은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과 각 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100대 프랜차이즈 인증 수여식에서 론칭 1년 반 만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

연안식당은 지난 2017년 9월에 론칭, 꼬막비빔밥 등과 같은 신선한 해산물 비빔밥을 비롯해 회무침, 해물탕 등의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해산물 메뉴 전문점이다.

꼬막비빔밥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1년 만에 100호점 돌파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현재 180여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연안식당은 고객들의 관심 속에 이룬 성과와 신선한 해산물을 제공하며 맛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는 점이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디딤 관계자는 “100대 프랜차이즈 첫 선정을 비롯한 연안식당의 성과는 모두 고객과 점주들이 만들어준 것”이라며 “잎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해산물 맛집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