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한국회계학회 IFRS17 재보험회계 공동 세미나 개최

이종호 기자

입력 2019.09.04 12:00  수정 2019.09.04 09:18
금융감독원과 한국회계학회는 오는 6일 'IFRS17 시행 이후 재보험회계의 변화 및 의미'를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금감원

금융감독원과 한국회계학회는 오는 6일 '국제회계기준(IFRS17) 시행 이후 재보험회계의 변화 및 의미'를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보험사의 회계·계리 실무자, 감사업무를 수행할 회계사 및 투자자 등 외부정보이용자를 대상으로 학계, 회계법인, 감독당국 등 각 분야의 IFRS17 최고 전문가의 발표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IFRS17 시행시 재보험계약에 대해서도 원보험계약과 같이 공정가치(시가)로 평가함에 따라 재보험 회계환경이 크게 변화한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보험사, 회계업계 및 외부정보이용자가 변화될 재보험회계 내용과 그 의미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상제 금감원 부원장은 "IFRS17 시행시 재보험을 포함한 회계정보의 정확한 이해가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재보험회계 관련 실무이슈가 해소되는 만큼 구축 중인 IFRS17 시스템 반영 등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세미나 첫 번째 세션에서는 투자자 등 외부정보이용자가 IFRS17 시행시 변화되는 재보험회계 정보과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보험회계 전문가인 오광욱 고려대 교수가 IFRS17 재보험회계실무쟁점과 회계정보의 유용성 관련 연구결과를 설명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준호 삼일회계법인 상무가 IFRS17 도입에 따른 재보험회계 이슈에 대한 합리적 처리방안을 안내하고 마지막으로 금감원 이태기 보험국제회계기준팀장이 신지급여력제도에서의 재보험계약 평가방안을 발표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IFRS17 회계·계리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재보험회계의 변화내용과 처리방안을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신지급여력제도에서의 재보험계약 평가시 IFRS17과의 일관성 등을 고려한 감독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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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기자 (2pres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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