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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혁신 스타트업 홍보대행사 자처


입력 2019.12.04 18:06 수정 2019.12.04 18:07        박유진 기자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4일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을 돕고자 마련한 '기발한 광고'의 홍보를 소직한다고 밝혔다.

기발한 광고란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기회를 발견하는 광고의 준말이다. 혁신성장에 앞서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신한금융이 대신 홍보하는 프로젝트다.

총 12개 사가 홍보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이들의 광고는 앞으로 한 달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유튜브와 주요 일간지 등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앞서 신한금융은 지난 10월 16일부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스타트업들의 광고를 응모 받았으며 약 한 달간 홈페이지 방문수 20만명, 총 250개가 넘는 응모작을 받았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기업의 혁신 기업 지원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 참여 기업들의 고총을 토대로 운영됐다"며 "이 캠페인이 혁신성장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이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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