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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LGU+, 대리점 운영자금 25억원 긴급 지원


입력 2020.03.01 09:47 수정 2020.03.01 09:48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전국 약 2000개 매장 인건비·월세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용산사옥.ⓒ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 지역을 비롯한 전국 2000개 대리점 매장을 돕기 위해 2월 매장 운영자금 25억원을 긴급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지원 자금은 매장 운영 시 발생하는 인건비, 월세 등 비용 부담 경감에 이용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영업 현장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운영자금을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어려움에 처한 대리점에 보탬이 되고자 2월 매장 운영자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며 “코로나19를 한 마음으로 극복하기 위해 통신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지원책을 앞으로도 지속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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