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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혁신금융서비스' 마이송금 이용액 100억원 돌파


입력 2020.04.29 08:44 수정 2020.04.29 08:45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신용카드 기반 송금 서비스‘마이송금’송금 누적액100억,이용건수9만건 넘어

5월 가정의 달 맞아 신규회원 대상 최대1만원 캐시백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중

신한카드는 국내 최초의 신용카드 기반 송금서비스인 ‘My송금(이하 마이송금)’의 누적 이용액이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국내 최초의 신용카드 기반 송금서비스인 ‘My송금(이하 마이송금)’의 누적 이용액이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일 서비스 오픈 이후 마이송금 하루 평균 이용액은 4600만원으로 7개월여 만에 누적 송금액이100억을 넘어섰다. 이용건수 기준으로는 일 평균 420건, 총 9만건에 달한다.


지난해 4월 금융위원회의 1차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마이송금’은 계좌에 잔액이 없어도 신용카드를 통해 개인간 송금이 가능한 서비스다. 체크카드의 경우 통장 잔액에서 즉시 차감되며, 디지털 결제 플랫폼인 신한페이판(신한PayFAN)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31일까지 홈페이지 등을 통해 마련된 이벤트에 응모한 뒤 마이송금 신규가입 및 이용한 고객에게 최대 1만원을 캐시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신한금융그룹 우수고객인 ‘신한플러스 멤버십’또는‘신한 탑스 클럽(Tops Club)’클래식 등급 이상인 고객에게는 오는 7월17일까지 송금수수료 무료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마이송금’이 국내 최초의 신용카드 기반 송금서비스인 바,이번100억 돌파는 더욱 의미가 깊다”며,“애용해주시는 고객님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의 초확장 전략으로 더 나은 서비스로 진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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