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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외부 유출은 없어…정밀점검 중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7일 오후 6시 24분께 월성원전 4호기 터빈발전기가 멈춰섰다고 밝혔다.
월성원자력본부 측에 따르면 현재 원자로는 60% 출력을 유지하고 있고, 방사능 외부 유출과 안전 문제는 없는 상태다.
터빈 정지 원인을 찾기 위한 정밀점검 중이며, 원인이 확인되면 정상 복구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한수원 본사·월성원전서 확진자 발생…발전소 운영 비상
출입관리소·본사 사무 직원 등 2명 확진자 발생직원 160여명 자가격리…27일까지 본사 임시 폐쇄
월성원전, ‘발전 정지’ 월성 2호기 정상운전 출력 도달
발전정지됐던 월성 2호기가 관련 정비를 마치고 발전재개했다.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일 월성 2호기의 정지 원인인 터빈 베어링 고진동 신호에 대한 점검을 완료하고 발전을 재개했다고 2일 밝혔다월성원전은 관련 계통의 점검을 통해 터빈제어 및 감시설비 전자카드의 고장에 따른 오신호임을 확인하고 이를 교체, 정비를 완료했다.월성 2호기는 이날 오전 10시께 발전을 재개해 오후 5시 10분께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
월성원전, 월성 2호기 터빈발전기 정지…“방사선 영향 없어”
월성 2호기 터빈발전기가 정지됐다.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1일 오전 1시 8분께 월성 2호기의 터빈발전기가 터빈 베어링 고진동 신호로 인해 멈췄다고 밝혔다.현재 원자로 출력은 60%로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이번 터빈발전기 정지로 인해 환경으로의 방사선 영향은 없으며, 월성원전은 원인을 정확히 조사한 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한수원, 슬로베니아원전 기자재 공급사업 수주
중소기업 협력 통해 슬로베니아 원전시장 첫 진출
한수원, ‘올해의 동반성장인상’ 시상식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은 20일 경주 본사에서 '2019년도 올해의 동반성장인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은 정재훈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설비기술처 박신영 차장 등 직원 4명과 4개 부서를 격려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협력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정재훈 사장은 직원들에 "임직원들이 힘을 모은 덕분에 중소기업 협력관계 강화 등 긍정적인 효과가 곳곳서 나타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한층 어려운 때 소중한 동반자인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듣고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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