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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장승조 '모범형사', 7월 출격…"웰메이드 수사극"


입력 2020.05.28 09:16 수정 2020.05.28 09:16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손현주 장승조 '모범형사'ⓒ블러썸스토리, JTBC스튜디오 손현주 장승조 '모범형사'ⓒ블러썸스토리, JTBC스튜디오

배우 손현주-장승조 주연의 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가 7월 첫 방송된다.


28일 JTBC에 따르면 '모범형사'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사가 은폐된 하나의 진실을 추적하는 통쾌한 수사극이다.


손현주는 강력팀 특유의 카리스마와 의리로 무장한 18년차 형사 강도창을, 장승조는 유년 시절 상처로 타인과 감정을 나누지 않고 무미건조한 삶을 사는 9년 차 엘리트 형사 오지혁을 연기한다.,이엘리야는 4대 일간지 중 한 곳인 정한일보 경기지방 주재 5년 차 사건기자 진서경을 연기한다.


연출은 손현주와 '황금의 제국', '추적자'에서 호흡을 맞춰본 조남국 PD가, 극본은 '언터처블', '복면검사', '빅맨' 최진원 작가가 맡는다.


최근 전 촬영을 마친 제작진은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JTBC는 "웰메이드 수사극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7월 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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