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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시청률 하락에도 1위 유지…동시간대 일제히 시청자 이탈


입력 2020.05.28 09:52 수정 2020.05.28 09:53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SBS ⓒSBS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4.2%, 4.2%(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보다 각각 0.5% 포인트, 0.7%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원 정자동 골목의 네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앞서 위생을 지적받았던 떡튀순집은 180도 달라진 모습과 함께 음식 솔루션에 돌입했는데, ‘맛남의 광장’ 김동준이 방문해 새로운 메뉴를 함께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주에 이어 ‘맛남의 광장’ 양세형 역시 쫄라김집 신메뉴 특강을 이어갔다. 사장님과 자신이 만든 멘보사과를 꼼꼼히 비교해주며 ‘친절 특강’한 양세형의 모습은 분당 최고 시청률 5.3%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지난주보다 1.0% 포인트, 1.5% 포인트 하락한 3.0%, 3.0%의 시청률을 보였다. KBS2 ‘도올학당 수다승철’도 0.9% 시청률을 기록했다. 역시 지난주에 비해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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