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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잠실더비’ 준PO 1~2차전 티켓 매진


입력 2020.11.04 15:37 수정 2020.11.04 15:37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두산과 LG가 맞붙는 준플레이오프. ⓒ 뉴시스

'잠실 라이벌'을 기다리던 야구팬들의 발걸음이 잠실로 향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과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0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 2차전 티켓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현재 KBO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장 내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전체 관중석의 46.4%에 해당하는 1만 1600장의 티켓을 내놓았다.


한편, 이번 가을 야구 첫 경기였던 지난 2일 LG와 키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잠실 구장)은 포스트시즌 최소인 6957장만 팔려 매진에 실패한 바 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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