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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비즈니스 친구 특집…크러쉬, 트로트 한 소절에 ‘감탄’


입력 2020.11.12 16:00 수정 2020.11.12 16:00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12일 방송될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32회에서는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비즈니스 친구6 이수영-크러쉬-EXID 솔지-이예준-옥진욱과 팀을 이뤄 서로의 대표곡을 바꿔 부르는 ‘비친소 특집’(비즈니스 친구를 소개합니다)으로, 흥과 전율을 일으키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비친소 특집’에는 이수영, 크러쉬, EXID 솔지, 이예준, 옥진욱 등 TOP6 소속사 동료부터 스튜디오에서 처음 만난 친구까지, TOP6와 철저히 비즈니스로 얽힌 친구들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제작진은 “어색한 오프닝도 잠시, TOP6는 비친6와 각각 한 명씩 팀을 이뤄 서로의 대표곡을 바꿔 부르고, 이후 점수를 합산해 최종 우승을 가리는 본격적인 팀 대결에 나섰다. 현장에서는 이찬원의 노래를 들은 크러쉬가 갑자기 바닥에 무릎을 꿇는 리액션으로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크러쉬는 이찬원의 구수한 트로트 한 소절을 듣자마자 ‘와’라고 감탄사를 내뱉으며 손으로 얼굴을 감싼데 이어, 노래가 클라이맥스로 치닫자 혼자 일어나 손을 모은 채 노래를 들었다. 급기야 이찬원이 특유의 긁는 창법을 선보이자 무릎까지 꿇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이번 ‘비친소 특집’은 노래, 입담, 리액션 삼박자가 딱딱 맞아떨어지면서, 빵빵 터지는 웃음부터 진한 감동까지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비즈니스로 시작했지만, 결국에는 찐친이 된 TOP6와 비친6의 환상적인 무대를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오후 10시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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