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낙연 "방역에는 보수와 진보 따로일 수 없다, 민주노총 등 민중대회 자제해 주기를"
입력 2020.11.13 10:32
수정 2020.11.13 10:36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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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표는 민주노총 등이 참여해 주말인 14일 개최되는 전국민중대회와 관련해 "민주노총이 주말 전국 여러 곳에서 집회를 열 계획을 갖고 있다.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집회를 하겠다고 하니 당연합니다만, 국민 걱정이 여전히 크다"고 밝히며 "국민 걱정을 존중해 대규모 집회는 자제해주길 바란다. 방역에는 보수와 진보가 따로일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