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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낸시‧드라마 ‘허쉬’ 출연진 및 스태프, 코로나19 음성 판정…활동 재개


입력 2020.11.30 00:01 수정 2020.11.29 22:01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연예인들이 잇따라 음성 판정을 받고 활동 및 촬영을 재개한다.


걸그룹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28일 멤버 낸시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 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러나 29일 “모모랜드 멤버 낸시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29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린다. 당초 말씀드렸던 낸시와 코로나 확진자의 동선이 겹쳤다는 부분은 사실 확인 결과 전혀 동선이 겹치지 않았다”며 30일부터 활동을 재개할 것임을 알렸다.


JTBC 드라마 ‘허쉬’ 측도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전원 음성 판정을 받고 촬영을 재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지난 24일 ‘허쉬’ 측은 “보조 출연자 한 명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통보 받았다”며 “확인된 즉시 모든 촬영을 중단하고, 방역 지침에 따라 배우 및 스태프 전원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출연진 및 스태프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황정민, 임윤아 주연의 ‘허쉬’는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로 12월 1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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