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12.16 10:26
수정 2020.12.16 10:30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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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의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2개월 징계 결정과 관련해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주 원내대표는 "헌정사상 초유의 검찰총장 징계로 문재인 정권이 폭주에 광기를 더하고 있다"고 밝히며 "공권력이라는 탈을 쓴 조직폭력배의 사적 보복과 다를 바가 전혀 없다"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