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데일리안 주간 포토] 북극 한파에 폭설까지...얼어붙은 서울


입력 2021.01.09 01:00 수정 2021.01.08 22:46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박항구 기자, 류영주 기자

ⓒ데일리안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힘찬 발걸음' 새해 첫 출근길 나선 시민들

2021년 새해 첫 출근날인 4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거리에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신년 맞아 현충원 참배하는 윤석열 검찰총장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조남관 대검 차장, 조상철 서울고검장, 복두규 대검 사무국장, 정연익 서울고검 사무국장과 함께 현충탑을 참배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경찰, 국가수사본부 본격 출범

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국가수사본부 현판식에서 김창룡 경찰청장과 박정훈 국가경찰위원장, 최승렬 국가수사본부장 직무대리 등 참석자들이 국가수사본부 현판식을 갖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대한간호협회 방문한 정세균 국무총리

정세균 국무총리가 4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에서 열린 코로나19 간호사 직무교육 현장을 찾아 개인보호구 착용 실습을 참관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2021년 첫 출근길 나선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 후보자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죽음을 멈춰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제정하라!'

김종철 정의당 대표(아래 오른쪽 두번째)를 비롯한 의원들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정의당 의원단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의원단은 임시국회가 끝나는 8일까지 동조단식에 돌입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아동학대 관련 긴급 사회관계장관회의 갖는 정세균 총리

정세균 국무총리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아동학대 관련 긴급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여야 합의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회동을 마친 뒤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여야 원내대표는 회동을 갖고 7일 본회의를 열고 백신 수급 관련 긴급현안질의를 8일에는 여야가 합의한 주요 민생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동부구치소 방문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6일 오전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동부구치소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진 현황에 대해 브리핑을 받기 전 발언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국회 법사위,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정인이법 심의

정의당 강은미 원내대표, 장혜영, 류호정 의원이 6일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회의실 앞에서 입장하는 백혜련 소위원장에게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법사위 소위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정인이법 등을 심의한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신년 화상 기자간담회 갖는 박병석 국회의장

박병석 국회의장이 6일 국회에서 열린 신년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얼어붙은 홍제천 인공폭포

서울에 약 3년 만에 한파경보가 발령된 6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인공폭포가 꽁꽁 얼어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단식농성장 찾은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단식농성장을 방문해 고 김용균 어머니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과 인사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만난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비대위원장실을 방문한 유영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과 대화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정인이 사건' 고개 숙여 사과하는 김창룡 경찰청장

김창룡 경찰청장이 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코로나19 시대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일

2021학년도 서울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일인 6일 오후 용산구 용산초등학교를 찾은 어머니들이 아이와 함께 입학서류를 작성 후 제출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폭설 후 빙판길에 꽉 막힌 출근길

지난 밤 서울과 경기를 비롯한 수도권에 많은 눈이 내리고 기온이 영하 16도 까지 떨어져 곳곳에 빙판길이 셩겨난 가운데 7일 오전 서울 올림픽 대로 하남방향에 출근길 차량들이 극심한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집행유예중 또 마약' 황하나 영장실질심사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집행유예 중 또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영장실질심사(구속전피의자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북극 한파에 얼어붙은 한강

북극발 한기가 밀려와 한반도를 뒤덮으며 서울에 3년만에 한파 경보가 발효된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원효대교 북단 인근 한강이 얼어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2021년 경제계 신년인사회

정세균 국무총리,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1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화상으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코스피 3,000시대 돌입

코스피가 사상 첫 종가 기준 3,000선을 돌파한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왼쪽부터),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 등 참석자들이 코스피 3000돌파를 축하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63.47포인트(2.14%) 오른 3,031.68로 마감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위안부 피해자, 일본에 첫 승소...1억원씩 배상하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4부(부장판사 김정곤)가 고(故) 배춘희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 12명이 일본국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해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린 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취재진 입장을 밝히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누더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항의하는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

고(故) 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중대재해에 대한 기업 및 책임자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해 발언하려 하자 관계자가 회의장 밖으로 퇴장시키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북극발 한파에 동파된 수도계량기

북극발 한기가 밀려와 한반도를 뒤덮으며 서울에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효자가압장에 관계자가 동파된 수도계량기를 분류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 한파특보...얼어붙은 한강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8일 서울 용산구 원효대교 북단에서 바라본 한강이 얼어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진격의 코스피' 거침없이 3,100선 돌파...120P 폭등

‘3000 시대’를 연 코스피 지수가 3100선도 돌파한 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20.50포인트(3.97%) 폭등한 3,152.18에 장을 마쳤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인턴 비서 성폭행 의혹' 김병욱 의원, 국민의힘 탈당

인턴 비서 성폭행 의혹으로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병욱 의원이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김 의원은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 대해 "저와 제 가족의 인격과 명예를 짓밟는 저열한 작태를 용납할 수 없다. 가세연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내일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히며 "상상도 할 수 없는 말들을 히히덕대며 내뱉는, 짐승만도 못한 짓거리에 당당하게 맞서겠다. 그들이 더는 우리 사회에 해악을 끼치지 못하도록 반드시 법의 심판대에 세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누더기 중대재해법, 국회 본회의 통과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83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대안)이 재석 의원 266명, 찬성 164명, 반대 44명, 기권 58명 으로 가결되고 있다. 사업장 재해로 근로자나 사업장 이용자가 사망하면 경영책임자는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을 부과 받는다. 법인과 기관은 50억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다. 50인 이상 사업장엔 내년 초부터 법이 적용되며 50인 이하 사업장은 2024년부터 적용된다. 5인 미만 사업장은 소상공인 보호를 명분으로 적용 대상에서 제외 됐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정인이가 떠난 뒤...'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83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일명 '정인이법'으로 불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가결되고 있다. 아동학대범죄 처벌법 개정안은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가 아동학대를 신고하는 즉시 관련 기관이 수사와 조사에 착수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누더기 중대재해법 통과...눈물 흘리는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

중대재해기업처벌법 통과된 후 고(故) 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운동본부 해단식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고 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과 고 이한빛 PD 아버지 이용관 씨는 29일째 단식농성을 이어 왔다.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