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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역사 내부에서 시민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2021년 신년사를 시청하고 있다.
<포토> '틱톡'으로 문재인 대통령 신년사 보는 시민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역사 내부에서 한 시민이 스마트폰 어플 '틱톡'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2021년 신년사를 시청하고 있다.
[전문] 문대통령 2021년 신년사…"회복·도약·포용 목표"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일상을 되찾고 경제를 회복하며 격차를 줄이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우리의 목표는 분명하다. '회복'과 '도약'"이라며 "코리아 디스카운트 시대가 끝나고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로 나아가는 선도국가 도약의 길을 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다음은 문 대통령 2021년 신년사 전문."국민이 만든 희망 : 회복, 포용, 도약"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신축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희망을 기원하면서도 마음이 무겁습니다. 새해가 새해 같지 않다는 말이 실감납니다.코로나와의 기나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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