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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3,200선을 돌파했던 코스피(KOSPI)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3.73 포인트(0.12%) 내린 1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한편 이날 개인투자자는 사상 최대 규모인 4조4천억 이상을 순매수했다.
코스피, 장중 3266P까지 상승…동학개미, 역대 최대 4.4조 '사자'
개인, 4조4763억원 순매수…외국인·기관 7193억원, 3조7346억원 순매도삼성전자, 9만6800원 터치, 현대차 시총 5위 껑충…거래대금 최고가 경신
개인 4조 뭉칫돈에도 코스피 상승탄력 주춤
기관은 3조 넘게 매도공세, 외국인도 매도우위
코스피 장중 3200돌파…개미 1조원대 폭풍매수
코스피가 장중 3200마저 돌파하며 역대급 상승랠리를 이어가고 있다.11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장대비 60.84포인트(1.93%) 상승한 3213.93을 기록중이다.개인이 장초반 1조원 넘게 사들이며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개인이 홀로 1조189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13억원, 7029억원을 동반 순매도했다.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5%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현대차가 17%나 급등세다. 현대모비스도 11.27%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코스닥 지수는 오히려 하락세를 나타냈다.…
속보 코스피, 3200포인트 돌파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8.93포인트(1.55%) 상승한 3201.58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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