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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마련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서울시장 경선후보의 선거 캠프를 방문해 캠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낙연 "4차 재난지원금 추경과 집행 며칠 내 윤곽"
“비상한 대응 필요하다”며 속도전 예고선별·집중·신속 등 지급 원칙도 제시丁 총리도 "사각지대 찾아 필요한 지원"
<포토> 이낙연 "재난지원금 지급이 선거용? 그것이야 말로 선거용"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낙연 대표가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4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지금은 과거 발상을 뛰어넘는 비상한 대응이 필요한 시기다. 며칠 안에 윤곽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당정 협의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힌 뒤 "야당은 이번 재난지원금 지급을 선거용이라며 비판하고 있다. 그렇다면 선거가 가까워지면 국민의 고통을 외면해야 옳다는 것인가? 그것이야말로 선거용이 아닌지 야당에 묻고 싶다"고 말했다.
<포토> 발언하는 이낙연 대표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낙연 대표가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포토> 최고위원회의 주재하는 이낙연 대표
<포토>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들어서는 이낙연-김태년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가 회의실에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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