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검증 통해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증 받은 건강기능식품
1포 기준 테아닌 250mg 함유로 1포 섭취 시 일일 권장량 충족
헬스케어기업 조윈이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주는 ‘마이 드림티’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이 드림티에는 신체 안정과 휴식을 담당하는 알파(α)파 증가 및 유지를 돕는 테아닌(L-theanine) 성분이 들어있어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를 도와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식약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았다.
마이 드림티의 주원료인 테아닌은 녹차, 홍차, 동백나무 등 일부 식물에서만 존재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식약처로부터 일일 200~250mg 섭취 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성분이다. 마이 드림티 1포에는 테아닌이 250mg 함유돼 있다.
마이 드림티는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해 상큼한 ‘히비스커스맛’과 향긋하고 달콤한 ‘복숭아맛’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히비스커스맛은 저분자 피쉬콜라겐, 히알루론산혼합제제, L-아르기닌 등이 추가 함유돼 피부개선에도 도움을 주며, 복숭아맛은 신체 내에서 탄수화물로부터 지방합성 및 체지방량을 감소시키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인 마테추출분말이 추가로 함유돼 체지방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마이 드림티는 기존의 캡슐이나 알약(환) 형태의 섭취에 불편함과 거부감을 느낀 소비자를 위해 물에 쉽게 녹는 분말 형태이며, 1포식 낱개 포장돼 이동, 보관 및 간편한 음용이 가능하다.
차지운 조윈 대표는 “주 52시간 근로제 도입으로 워라밸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등 삶의 질 향상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지만, 바쁜 라이프 스타일로 현대인의 수면의 양과 질이 모두 떨어지고 있어 수면 관련 산업은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라며 “일상생활 속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감을 완화시키고, 수면의 질 향상과 상쾌한 아침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이 드림티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마이 드림티는 상생 OTM 비즈니스 기업 조윈 홈페이지와 지마켓, 11번가, 옥션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유통채널을 넓혀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