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3.11 09:50
수정 2021.03.11 09:55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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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안 대표는 국민의힘과의 관계와 관련해 "손흥민 선수에게는 케인이라는 훌륭한 동료가 있고, 손기정 선생에게는 남승룡이라는 고독한 레이스를 함께 한 동지가 있었다. 국민의당과 국민의힘은 그런 관계"라고 밝히며 "우리가 두 손을 맞잡으면 누가 결승선을 먼저 통과하든 함께 승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