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영 KT 신임 대표, 취임식 대신 과천 관제센터행… “기본부터 챙긴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입력 2026.03.31 20:11  수정 2026.03.31 20:11

취임 직후 과천 네트워크ž보안 관제센터 방문...현장 중심 경영 본격화

정보보안·네트워크·품질 등 통신 본질 경쟁력 점검 및 대응 체계 확인

KT 박윤영 대표가 주요 네트워크 인프라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KT

박윤영 KT 대표이사가 취임 직후 첫 행보로 과천 ‘네트워크·보안 관제센터’를 찾았다. 별도의 취임식 없이 이곳을 먼저 찾은 것은 네트워크 안정성과 보안 경쟁력을 최우선 경영 과제로 삼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KT는 박윤영 대표이사가 취임 직후 첫 공식 일정으로 정보보안 및 네트워크 운용 현장을 찾았다고 31일 밝혔다.


박 대표는이날 오후 별도의 취임 행사 없이 이곳을 찾았다. 현장에 도착한 박윤영 대표는 가장 먼저 24시간 철야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어 관제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주요 설비와 실시간 운영 현황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특히, 보안운용센터와 IT통합관제실 등을 차례로 방문해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비한 사전 차단 프로세스와 긴급 대응 체계를 직접 확인했다.


박윤영 대표는 이 자리에서 “어떠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철저하게 보안에 대응하는 것이야 말로 고객 신뢰 회복의 진정한 출발점”며 “현장 중심의 빠르고 실행력 있는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대한민국 대표 ICT 인프라 사업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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