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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 두번째)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탄소중립 산업전환 추진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포토> 탄소중립 산업전환 추진위원회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앞줄 왼쪽 다섯번째부터)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탄소중립 산업전환 추진위원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탄소중립' 평가서 '레벨3'…"상위 70%"
SK이노베이션은 ‘클라이밋 액션100+’으로부터 탄소 중립 추진 현황을 평가한 결과 상위 70% 수준에 해당하는‘레벨 3’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지난해 9월 클라이밋 액션100+가 탄소 중립 추진 현황을 평가하는 벤치마크 참여와 이행을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SK이노베이션은 국내 정유사 가운데 유일하게 참여했다.SK이노베이션은 사업 특성상 단기간 내 탄소 중립방안을 실행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강력하게 추진하는 ‘그린밸런스 2030’에 기반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진정성 있게 추진하고 있음을 전달하…
에너지공단, 울산지역 탄소중립 기업협의회 개최
울산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생태계 조성 위해 지역기업과 맞손
삼성ENG-롯데케미칼, '탄소중립∙친환경사업' 협력
삼성엔지니어링이 롯데케미칼과 5일 서울 잠실 시그니엘 호텔에서 '탄소중립 및 친환경 사업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emorandum of Understanding)'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롯데케미칼의 탄소중립(Net Zero) 실현 ▲친환경 기술 공동 투자∙개발 ▲친환경 사업화 등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두 회사의 전문성과 경험자산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탄소 중립과 친환경 사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추진됐다.구체적으로 롯데케미칼 국내외 사업장의 에너지 효율화, 온실가스 및 환경영향물질 저감, 탄소 포집 …
중러, 트럼프 '파나마 운하 환수' 주장에..."주권 훼손" 비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파나마운하 환수 의지를 밝힌 데 대해 러시아와 중국이 한목소리로 파나마 주권을 훼손하지 말라고 주장했다.22일 연합뉴스가 보도한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에 따르면 알렉산더 쉬체티닌 러시아 외무부 중남미국장은 "미국은 파나마의 정치적 독립성이나 영토 주권을 훼손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쉬체티닌 국장은 파나마와 미국의 협약에 따라 운하에 대한 보호 목적으로 주둔하는 미국 군대를 언급하면서 "그런 협약이 미국에 파나마의 내정에 간섭하는 권리를 정당화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그는 파나마 운하가 국제 수로로서…
트럼프, '관세' 이어 '세금전쟁' 신호탄...EU도 사정권
트럼프 "中, 마약 문제 단속 안해…관세 10% 부과 검토"
‘최악의 성적표’ 받은 현대건설…올해도 경영환경 ‘살얼음판’
굳이 마이크 앞에 선 공수처장…"대통령과 숨바꼭질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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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비자금 얘기는 감추고…" 환수위, 노소영·노재헌 국세청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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