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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가운데 당대표·최고위원 후보들이 정견발표에 앞서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
윤호중 "민주당은 위기에 강해…촛불정신 다시 새기자"
윤호중, 전당대회 인사말서 '단결' 강조"혁신과 개혁 위해 한분한분 힘 모아야""민주당은 위기에 강하다" 자신감
오늘 민주당 새 지도부 선출…홍영표·송영길·우원식 운명은
2일 오후 1시부터 전당대회 개최홍영표·송영길·우원식 3파전 결과 주목오후 5시 경 새 지도부 윤곽 드러낼 듯위기 수습 및 대선 경선 관리 책무
문파 '문자폭탄' 두고 갈라진 민주당…"쇄신파 결성" vs "감당해야"
'소장파' 조응천 "문자폭탄에 끙끙 앓는 의원들 많아'쇄신파' 10~20명 모을 것…그래야 내년 대선 희망"'친문 핵심' 윤건영 "선출직이면 그 정도는 감당해야"
송영길 "공천 공정했나 돌아봐야"…우원식·홍영표 "계파 갈라치기냐"
합동연설회 ‘공천’ 발언 두고 禹·洪 발끈송영길 "공천 공정했는지 돌이켜봐야"우원식 "당 선출직 공직자 모욕하는 것"홍영표 "宋 때문에 계파 논쟁 불거져"
<포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자 토론회에서 홍영표(왼쪽부터), 송영길, 우원식 후보가 손을 잡고 있다.
나경원, 헌재 향해 쓴소리 "마은혁 임명 속도전, 심각한 선후전도"
서부지법 난동 겪으며 탄핵반대 집회도 내부갈등 양상
조양래 한국타이어 명예회장 차녀, '61억 증여세 취소' 2심도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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