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세균, 영화 '학교 가는 길' 상영회 참석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입력 2021.06.02 15:30  수정 2021.06.02 15:30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영화 '학교 가는 길' VIP상영회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학교 가는 길' 영화 상영회
#정세균
#발달장애
#장애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영화 '학교 가는 길' 상영회 참석한 정세균 전 총리
이낙연·정세균은 '기본소득' 때리고 이재명은 오세훈 '안심소득' 때리고

이낙연·정세균은 '기본소득' 때리고 이재명은 오세훈 '안심소득' 때리고

'기본소득' 도입을 주장하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안심소득'을 추진하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연일 논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 지사와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경쟁자인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 박용진·이광재 의원은 '기본소득 비판' 수위를 높였다. 하지만 이 지사는 당내 대권 경쟁자의 비판엔 아랑곳하지 않고 오 시장의 '안심소득 때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내년 대선에서 최대 화두가 될 복지정책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려는 것으로 보인다.정세균 전 총리는 30일 유튜브 방송 '정세균TV'에 출연해 "기본소득은…
이준석 "尹 위기관리 해법있어" vs 정세균 "처가 의혹 밝혀야"

이준석 "尹 위기관리 해법있어" vs 정세균 "처가 의혹 밝혀야"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나선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여권으로부터 공격을 받을 상황에 대해 "위기관리 해법이 있다"고 하자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우선 의혹에 대해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애초에 이번 공방은 민주당이 윤 전 총장을 겨냥한 '윤석열 파일'을 언급하며 정치공세의 칼날을 드러낸 데에서 비롯됐다. 송영길 대표는 지난 27일 "윤석열의 수많은 사건에 대한 파일을 차곡차곡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이에 이 전 최고위원은 "윤 전 총장이 당에 들어온 뒤 부인이나 장모에 대한 공격이 들어오…
정세균 "이재명 기본소득? 필요하지도, 지속가능하지도 않다"

정세균 "이재명 기본소득? 필요하지도, 지속가능하지도 않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대선 경쟁 상대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기본소득을 재차 비판하고 나섰다. 기본소득이 현시점에 필요한 정책이 아니며 재정여건을 감안했을 때 지속 가능하지도 않다는 게 요지다.정 전 총리는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든 국민에게 정기적으로 충분한 금액을 제공한다? 유토피아에서나 상상할 만한 구상이 우리 정치에서 실제 정책으로 논의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정 전 총리는 "오랜 숙고 끝에 내린 결론은 기본소득이 현시점에 우리에게 필요하지도, 적절하지도, 바람직하지도, 지속가능하지도 않다는 것"이라며 "새로운…
'발달장애 국가 책임제 도입' 촉구하는 '학교 가는 길' 상영회 참석자들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수년간 입술 필러에 3800만원 쓴 여성 "더 원해"
2
'31세' 삼양식품 3세 전병우, 2년 만에 전무로 승진
3
대통령실 몰려간 국민의힘 "'대장동 몸통' 李대통령, 국정조사 수용하라"
4
성남시장과 대통령은 한가하지 않으시다 [기자수첩-사회]
5
간호조무사의 실수...20분만에 환자 사망, 무슨 일?
6
삼성, 2나노 성과 첫 공개…파운드리 최선단 본게임 돌입
7
정권은 한 사건으로, 한순간에 무너진다
8
"센언니만 입는 줄?" Z세대가 빠진 레오파드 입문해보니 [MZ템 연구소]
9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 10·15 대책 영향 적다고?…매물 줄고 가격 오른다
10
묵혀둔 M&A 엔진 다시 켠 삼성, 반도체 너머 새 대들보 세운다 [리셋 삼성④]
실시간 인기뉴스
1
대통령실 몰려간 국민의힘 "'대장동 몸통' 李대통령, 국정조사 수용하라"
대통령실 몰려간 국민의힘 "'대장동 몸통' 李대통령, 국정조사 수용하라"
2
정권은 한 사건으로, 한순간에 무너진다
정권은 한 사건으로, 한순간에 무너진다
3
한동훈, 재보선 출격 암시…"왜 출마 안하겠다고 선언하겠나"
한동훈, 재보선 출격 암시…"왜 출마 안하겠다고 선언하겠나"
4
美유권자 55% "셧다운, 트럼프 승리"…민주당 지지자들 좌절감 느껴
美유권자 55% "셧다운, 트럼프 승리"…민주당 지지자들 좌절감 느껴
5
"사고 치면 전화기 뺏기지 말라"…李대통령 9년전 발언 공개재생한 국민의힘
"사고 치면 전화기 뺏기지 말라"…李대통령 9년전 발언 공개재생한 국민의힘
6
中·日, 외교 갈등 격화…中 "모든 교류 단절할 수도"
中·日, 외교 갈등 격화…中 "모든 교류 단절할 수도"
7
삼성, 2나노 성과 첫 공개…파운드리 최선단 본게임 돌입
삼성, 2나노 성과 첫 공개…파운드리 최선단 본게임 돌입
8
'31세' 삼양식품 3세 전병우, 2년 만에 전무로 승진
'31세' 삼양식품 3세 전병우, 2년 만에 전무로 승진
9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10
오세훈 때리고, 부산 바닥 민심 훑고…與, '서울·부산 공들이기' 총력
오세훈 때리고, 부산 바닥 민심 훑고…與, '서울·부산 공들이기'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