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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1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가운데 이준석 당대표 후보가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프로필] 이준석, 첫 '0선' 30대 보수정당 대표
1985년생 정치권 대표적 '차세대 정치인' 꼽혀활발한 방송·SNS 활동으로 2030 소통 힘써와원내 경험 無·만 36세 나이에 '제1야당' 당대표
속보 국민의힘 새 당대표 이준석…30대 당대표 탄생
6·11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새로운 당 대표에 이준석 후보가 당선됐다.
하태경, 다음주 중 대권 도전 선언…"이준석과 무관"
"출마하는 쪽으로 마음 굳힌 것으로 안다"이준석과 물밑 논의? "전혀 관계 없다" 일축
공수처, 윤석열 수사 착수…나경원 "신독재 플랜", 이준석 "공수처가 시험대 올라"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은 1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에 착수한 것과 관련해 "야권 탄압"이라며 반발했다.나경원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문재인 정권이 본격적으로 '윤석열 죽이기'에 돌입했다"면서 "신독재 플랜이 다시 시작된 것"이라고 비판했다.나 후보는 "온 몸을 던져 막으려 했던 공수처는 이렇게 철저하게 야권 탄압의 특수 임무를 수행하기 시작한다"면서 "이 끔찍한 사태를 예상했기에 우리는 모든 것을 걸고 공수처를 막아야 했다"고 말했다.나 후보는 "묵과할 수 없는 …
이준석 "눈물 비교 불쾌"…나경원 "모든 눈물 공감"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10일 경쟁자인 이준석 후보를 향해 "이 세상 모든 눈물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우리 당에 필요하다"며 "그것이 통합이고, 그것이 포용"이라고 말했다.나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그 누구의 눈물도 뜨겁지 않은 눈물은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전날 이 후보가 "(천안함 유족을 만나 흘린) 내 눈물과 나 후보의 눈물을 비교하는 것은 불쾌하다"고 한 데 대한 반박이다.나 후보는 "내 눈물과 비교된 것에 불쾌하다니, 그것은 어찌할 수 없겠지만 모든 눈물에 공감해주는 정치는 포기하지…
[단독] 공항공사 사장 '낙하산' 천지였는데…자회사마저도 文정권 보은 인사 대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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