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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이상이·전여빈·박재정, 엇갈린 러브스토리


입력 2021.07.03 16:48 수정 2021.07.03 16:48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6시 25분 방송

ⓒMBC

'놀면 뭐하니?'에서 배우 이상이, 전여빈, 박재정이 청춘 드라마를 만들어낸다.


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M.O.M과 정상동기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놀면 뭐하니?' 측에 따르면 유야호는 전여빈과 만남 후 MSG워너비와 한 파티룸에서 만남을 가졌다. 그 현장이 바로 '쁘띠 뮤비'의 촬영 현장이었다. MSG워너비 멤버 중 신예 감독으로 변신한 이동휘만이 '쁘띠 뮤비' 프로젝트의 정체를 알고 있었던 것이다. 유야호는 현장에서 '쁘띠 뮤비'를 소개하고 즉석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이상이와 박재정을 캐스팅했다.


영문을 모르는 다른 멤버들 앞에 전여빈이 깜짝 등장해 모두가 기립했다. 이동휘도 자세한 콘티가 없는 상태에서 즉석 디렉팅으로 현장을 이끌며 쉽지 않은 촬영을 이어갔다.


짝사랑의 애절함이 담긴 M.O.M의 '바라만 본다'와 로맨틱한 고백송인 정상동기의 '나를 아는 사람' 멜로디 속에 이상이, 전여빈, 박재정의 엇갈린 러브 스토리가 펼쳐진다. 유야호는 이를 지켜보며 "청춘 드라마야"를 외치면 만족한 미소를 지었다. 오후 6시 25분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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