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김기현 원내대표가 입장하고 있다.
김기현 "정연주, 제2의 김어준 전면 등장"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김기현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제5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에 정연주 전 KBS 사장이 선출된 것과 관련해 "정 전 사장이 방심위원장 자리에 눌러앉은 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불통과 독선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것이다. 제2의 김어준이 방송계에 전면 등장했다"고 비판하며 "민주당이 오늘 문체위를 열고 언론중재법을 처리하겠다고 예고했는데 입맛에 맞는 방심위원장에 언론중재법 처리로 물샐틈없이 언론통제를 시도하려고 한다. 유신정권 때도 유례를 찾을 수 없는 …
김기현 "문재인 정부, 김여정 하명에 복종"
"'가짜 평화쇼' 위해 아양 떠나"
김기현 원내대표와 김석기 조직부총장의 대화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 간담회에서 김기현 원내대표와 김석기 조직부총장이 회의 시작에 앞서 현안을 논의 하고 있다.
최고위원 간담회 발언하는 김기현 원내대표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 간담회에서 김기현 원내대표가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김기현 "김여정 하명에 즉각복종, 김정은에게 아양 떠는 태도"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 간담회에서 김기현 원내대표가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한미연합훈련 축소 실시와 관련해 "예상대로 김여정 하명에 즉각 복종했다. 무늬만 훈련이고 알맹이 없는 텅빈 가짜 훈련으로 땜질하려는 것과 다름없다"고 밝히며 "북한에 이번 훈련은 전시작전권 환수를 위해 불가피하다는 점을 전달했을 가능성이 있다는데, 무늬만 있는 한미연합훈련조차도 김정은에 허락을 받고 실시하겠다는 구걸행각이다. 김정은의 심기 경호를 통해 내년 대선에서 또 한번의 가짜 평화쇼를 벌이는데 김정은에게 아양을 떠는 …
“美, 25년 만에 中에 ‘최혜국 지위’ 박탈 통보”
이재명 '대기업 승계' 거론하며 "한덕수 대행, 기어이 상법 거부할 건가"
“168cm·95kg 비만 체형”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40대男 ‘공개수배’
한국 또 저격한 일론 머스크 "이런 추세 바뀌지 않으면…"
가세연 추가 공개한 증거보니..."더 무서운 지옥 가기 싫으면 사과해라"
[데일리 헬스] '피겨 왕자' 차준환, 금메달 식단 공개...부작용은?
실시간 랭킹 더보기
정기수 칼럼
보수, 이재명을 법으로 아웃시키는 꿈 깨라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인생을 바꾸는 다정함의 힘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美, 對中 견제조직 ‘막가파’식 해체가 무서운 이유
‘선수는 무슨 죄?’ 한국 럭비는 왜 그들만의 리그를 치르고 있나 [기자수첩-스포츠]
도둑맞은 광화문 [기자수첩-정치]
한·중 ‘해빙무드’ 속 잊지 말아야 할 것 [기자수첩-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