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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정·유동수 의원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누구나보증'을 통한 LH 공공임대주택 입주민 주거비 부담 완화 방안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LH "임대주택 하자 건수 증가? 사실 아냐…오히려 30% 줄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임대주택 하자가 매년 늘고 있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LH는 6일 보도참고 자료를 통해 "지속적인 품질향상 노력을 통해 전체 공공임대주택의 호당 하자발생 건수와 평균 하자처리 기간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가구 당 하자건수는 2015년 0.16건에서 2020년 0.11건으로 약 30% 감소했다"며 "하자 건당 평균 처리완료 기간도 2017년 건당 32일에서 2020년 15일로 약 46% 줄었다"고 덧붙였다.앞서 한 언론은 LH 임대주택의 가구당 하자 발생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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