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8.12 11:34
수정 2021.08.12 11:40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국민의힘 대선예비후보인 안상수 전 의원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성남FC 후원금 관련 기자회견 전 마이크를 조정하고 있다. 안 전 의원은 "네이버, 두산건설을 비롯한 6개 기업에게 후원이라는 명목으로 '뇌물'을 받고 기업 현안에 관여한 것 아니냐"고 밝히며 "최순실의 K-스포츠재단과 다른 점이 무엇이냐? 이재명 지사는 저 안상수와 검찰에 같이 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