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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파람, ‘다중이용시설 방역 안전’ 높이는 환기시스템 선택 팁 제안


입력 2021.08.24 14:38 수정 2021.08.24 13:31        김윤성 기자 (kimys@dailian.co.kr)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네 자리수로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4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 방안(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이 내달 5일까지 2주간 연장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이에 따른 다중이용시설 전 시설 운영에 환기에 대한 중요성을 연일 강조하고 있다.


비말 발생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은 환기 횟수를 늘리고 영업 시작 직전, 직후에 각각 15분 이상 창문을 전무 개방하는 환기가 필요하다. 만일 창문이 없는 지하 시설이나 창문 개방이 어려워 환기가 이루어지지 않는 시설에서는 통로와 연결되는 창문과 출입문을 개방하고 환풍기와 환기시스템을 적극 가동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국내 환기 관련 업계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밀접·밀집·밀폐의 ‘3밀’ 다중이용시설에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하면서도 안전하게 시설을 운영할 수 있는 환기시스템을 설치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실제로 환기시스템 설치가 이루어진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시간대에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갔지만 설치된 환기시스템의 올바른 환기 덕분에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던 사례가 있었다.


국내환기가전전문업체 헤파람 관계자는 시설 내 올바른 환기 방역을 위한 ‘환기청정기’ 시스템을 고를 때 꼭 따져봐야 할 기준 3가지를 ▲바이러스 차단 필터 사용 ▲쉬운 사용 및 에너지 효율성 ▲종합적 실내공기질 관리 여부 방식으로 꼽았다.


또한 헤파람 시스템을 통한 최적의 공기질 케어를 제안하였는데, 환기청정기는 최근 탑재된 항바이러스 필터를 통해 부유 바이러스 저감률을 93.3% 입증하였으며, 창문을 열지 않고도 강제 환기가 가능한 효율성 높은 간편 환기로 오염된 실내 공기는 밖으로 내보내고 한번 밖으로 내보낸 미세먼지, 바이러스와 같은 유해 물질은 재유입 되거나 재확산의 우려 없이 실외 공기를 청정하게 전환하며 종합적인 실내 공간 공기질 케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헤파람 관계자는 “연일 증가하는 집단 감염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이 환기와 전기세 사이에서 고민하지 않고 창문을 닫고도 손쉽게 환기할 수 있는 해결책으로 ‘헤파람 환기시스템’을 떠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윤성 기자 (kimy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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