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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방송토론회가 30일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좌부터) 박용진, 이낙연, 추미애, 이재명 후보가 토론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토론 준비하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30일 서울 중구 TV조선에서 열린 방송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용진, 이낙연, 추미애, 이재명 후보.
속보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직 사퇴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6일 전북지역 경선 결과 발표 뒤 이재명 후보를 공개 지지하며 후보직 사퇴를 밝혔다.
속보 이재명, 민주당 전북 경선서 54.55%로 과반 압승
26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전북 지역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54.55%를 득표해 과반 압승을 거뒀다. 이낙연 후보는 38.48%로 2위였다.
이재명, 전북 경선에서 과반 승리…김두관은 중도 하차
이재명 전북서 54.55%, 누적 53.01%이낙연 38.48%, 과반 저지 실패김두관, 이재명 지지하며 후보직 사퇴
인사 나누는 이재명-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이낙연(오른쪽),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들이 30일 서울 중구 TV조선에서 열린 방송토론회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트럼프 스트레스] 美 관세전쟁 여파로 국내 그룹주 ETF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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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트레스] '관세전쟁'에도 한국 대미 무역흑자 역대급 유지
트럼프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1분기 대미 흑자는 역대급이었다.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는 133억8000만 달러 흑자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2억2000만 달러보다도 많았다.지난해 전체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556억3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올 들어서도 일단 지난해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미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미국의 9번째 무역수지 적자국이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적자국에 높은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등 핵심 표적으로 삼고 있다.트럼프 2기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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