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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승을 거둔 이재명 경선 후보가 3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인천 합동연설회(2차 슈퍼위크)에서 33% 득표율로 2위를 기록한 이낙연 후보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재명 압승으로 끝난 2차 슈퍼위크
대선 경선 후보들이 3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인천 합동연설회(2차 슈퍼위크)에서 개표를 마친 뒤 단상에서 내려오고 있다. 이날 슈퍼위크에서 이재명 후보는 58.17%를 얻어 과반 득표율 1위를 차지했고 이낙연 후보는 33.48%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 뒤를 이어 추미애 후보가 5.82%, 박용진 후보가 2.53%로 3위와 4위에 올랐다.
속보 與 2차 슈퍼위크, 이재명 58.17% 과반 압승…이낙연 33.48%
지지 호소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이재명 후보가 3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인천 합동연설회(2차 슈퍼위크)에 참석해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인천 순회경선에서 인사하는 이재명-이낙연-박용진-추미애
대선 경선 후보들이 3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인천 합동연설회(2차 슈퍼위크)에 참석해 손을 흔들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명, 이낙연, 박용진, 추미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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