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10.07 10:06
수정 2021.10.07 10:08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표는 대장동 게이트 특검과 관련해 "민주당 내에도 양심을 가진 인사가 많다고 본다. 가장 먼저 특검의 필요성을 얘기한 이상민 의원에 감사하고, 대권 후보도 진실 규명에 동참했으면 한다"고 밝히며 "민주당이 의혹을 규명하는 데 있어 소극적으로 나섰을 때 국민적 역풍을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